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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면 16세 투수의 발목을 잡던 보이지 않는 장애물: 마음속 불안을 털어내고 회복한 사례

본문


부상 이후 공이 마음대로 던져지지 않아, 늘 코치 눈치만 살피며 불안해하던 선수가 스포츠 최면을 통해 회복되었습니다. 문제의 진짜 원인이었던 마음 깊은 곳의 오래된 두려움을 덜어내자, 선수는 마운드 위에서 다시 편안하게 공을 던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상 정보 및 호소 문제

  • 신상 정보: 16세 야구 선수 (투수)

  • 호소 문제: 8개월 전 어깨 부상 재활 후 복귀 시 시작된 입스(공이 마음대로 던져지지 않는 증상), 코치와 주변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습관, 내재된 잦은 화와 짜증, 공을 던지기 전 실패에 대한 불안감.

이 선수는 12살부터 야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8개월 전 즈음 어깨 부상으로 재활을 마친 후 마운드에 복귀했으나, 공이 마음먹은 대로 던져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공이 잘 들어가다가도 갑자기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선수는 공을 던지기 전부터 '또 실수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에 휩싸였고, 주변의 눈치를 보며 위축된 상태로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상담 경과 

스포츠 최면 상담은 투구 시 팔에 쌓이는 불쾌감과 긴장감을 단서로, 마음 깊은 곳의 기억을 추적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공을 잘못 던진 후 코치에게 혼날까 봐 걱정하며 팔에 힘이 잔뜩 들어갔던 최근의 경기 상황들이 확인되었습니다.


기억의 탐색은 더 어린 시절로 이어졌습니다. 6세 때 친구들과 눈싸움을 하며 느꼈던 억울함과 화, 5세 때 자전거를 타다 다쳐서 다음 날 수영장에 가지 못할까 봐 냈던 화가 탐색되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감정은 화였지만, 그 이면에는 무언가 잘못되어 혼나거나 소외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탐색이 깊어지며 도달한 3세의 기억에서, 선수는 어두운 방에 홀로 누워 '계속 혼자 있게 될까 봐'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1차 상담에 이어 진행된 2차 최면 탐색에서는 생후 1개월 무렵 어머니가 잠시 방을 비웠을 때 느꼈던 원초적인 두려움까지 도달했습니다.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질 때마다 팔을 굳게 만들었던 긴장감은, 사실 아주 어릴 적부터 형성된 '혼자 남겨지거나 혼날지 모른다'는 두려움의 뿌리에서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선수의 경기력을 떨어뜨리는 보이지 않는 장애물은, 사실 몸에 각인된 오래된 걱정 습관일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습관의 시작점인 우리 마음속에는, 힘들었던 그 시절에 멈춰서 혼자 울고 있는 '어린 시절의 나'가 있습니다.


이 선수가 마운드 위에서 느꼈던 '공을 잘못 던져서 혼나면 어쩌지'라는 불안과 눈치를 보던 습관은, 사실 아주 어릴 적 어두운 방에 홀로 남겨져 무서워하던 아이가 보내는 구조 신호와 같았습니다.


원인치료는 성장한 지금의 내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어린시절의 아이를 직접 만나러 가는 특별한 여행과 같습니다. 최면 중에 혼자 떨고 있는 아이를 찾아가 따뜻하게 안아주며, "이제 괜찮아, 내가 함께할게"라고 안심시켜 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렇게 홀로 남겨졌던 과거의 어린 나를 보살펴줄 때, 근육 어딘가에 자리하던 두려운 감정들이 해소되면서 선수들은 본래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1차 상담 2주 후 진행된 점검에서 선수는 다음과 같은 변화를 보고했습니다. (10점 만점 기준)

  • 타인의 눈치를 보는 습관: 8점 ➔ 3점

  • 투구 시의 불안감: 8점 ➔ 3점

  • 일상적인 화와 짜증: 7점 ➔ 2점

선수는 "쉽게 생각하니까 전보다 잘되는 것 같아요"라며 한결 단순하고 편안해진 마음 상태를 전했습니다. 


영유아기까지 이어진 깊은 두려움을 마주하고 해소한 결과, 마운드 위에서의 불안 증세는 크게 호전되었지만, 향후 고교 진학이나 중요한 시합 등 더 큰 심리적 압박감이 주어지는 상황에서 미처 발견되지 않은 깊은 두려움이 다시 올라올 여지가 있음을 안내했습니다. 만약 그러한 상황이 오면 언제든 다시 방문하여 남은 마음의 뿌리를 마저 해소하기로 하고 상담을 마무리했습니다.


(사례 공개를 동의해 주신 분들에 한해, 익명으로 상담사례 게시판에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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