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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칼럼

Total 257건 16 페이지
  • 167
    자신감 없을 때, 칭찬을 들어도 채워지지 않는다면

    “팀장님, 그건 제가 아직 못 합니다. 다른 사람한테 맡기시는 게 나을 겁니다.” 자동차 부품 공장 품질관리팀에서 열두 해째 일하는 마흔한 살 남성분이 팀장에게 한 말입니다. 팀장은 곧 가동할 새 생산 라인의 품질 담당을 맡아 보라며 설명 자료를 책상 위로 밀어 주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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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6
    소심한 성격 고치는 법, 대담해지려 하지 마세요

    “아침 반에서는 호루라기 불면서 회원님 스무 분한테 쩌렁쩌렁 소리치거든요. 그런데 분식집에서 떡볶이 대신 라볶이가 나와도 바꿔 달라는 말을 못 해요. 저 좀 대담하게 만들어 주세요.” 동네 스포츠센터에서 수영을 가르치는 서른한 살 여성분이 상담실 의자에 앉자마자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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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5
    외로움, 모임에서 돌아온 밤이 더 허전하다면

    "모임에서는 제가 제일 시끄러워요. 건배사도 제가 하고, 2차 가자고 먼저 일어나는 것도 저예요. 그런데 택시에서 내려 현관문을 여는 순간부터 가슴 한복판이 뻥 뚫린 것처럼 서늘해져요. 방금까지 열 명 넘게 모여 웃다 왔는데, 집에만 오면 왜 이렇게 외로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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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4
    자존감 높이는 방법, 칭찬 일기를 써도 그대로라면

    ‘수료식에서 본부장님께 칭찬받음.’ 여기까지는 좋아요. 그 뒤에 제가 뭐라고 붙였는지 보세요. ‘그런데 올해 신입들이 원래 순해서 그런 거다.’ 넉 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썼는데, 다시 넘겨 보니 줄마다 끝에 ‘그런데’가 붙어 있더라고요. 공책의 주인은 식품회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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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3
    피부뜯기장애, 상처가 나도 자꾸 손이 가는 이유

    “레몬을 짜는데 손끝에 불이 붙는 것 같았어요. 아침에 딱지가 앉아 있던 데를 브레이크 타임에 또 뜯었거든요. 뜯을 때는 몰라요. 피가 비치고 나서야 ‘아, 또 했구나’ 해요.” 그렇게 말한 그분이 두 손을 탁자 위에 내려놓았습니다. 엄지와 검지 손톱 옆 살갗이 벌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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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2
    성인 틱장애, 참으려 할수록 몸이 더 긴장한다면

    “시험지 넘기는 소리밖에 안 나는 교실에 오십 분을 서 있으면 목 안쪽이 조금씩 조여 와요. 고개를 딱 한 번만 옆으로 꺾으면 풀릴 것 같은데, 아이들이 볼까 봐 뒷짐 진 주먹만 꽉 쥐고 버텨요.”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마흔한 살 남성 교사입니다. 중간고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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