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조절하는 법, 참을수록 터지는 이유 | 체인지 심리최면상담센터

센터운영시간

평일 : 오전10시~오후7시

토요일 : 오전10시~오후7시

화요일, 목요일 : 야간상담

공휴일, 일요일 : 휴무

상담 후기

온라인상담

상담 예약
032.472.1119

문자 수신
010.4219.3119

상담 비용

CLOSE

O
P
E
N

식욕 조절하는 법, 참을수록 터지는 이유

Published: 2026. 09. 06.
핵심 요약 / ABSTRACT
낮에는 식욕을 억누르다가 밤이면 한꺼번에 먹게 된다면, 참는 힘이 부족해서라기보다 배고픔과 먹고 싶은 마음을 오래 눌러 둔 반동일 수 있습니다. 식사를 미루고 더 강하게 참는 방법은 오히려 밤의 폭식을 키울 수 있어, 언제부터 배고픔을 무시하고 몰아서 먹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체인지 심리최면상담센터에서는 배고픔을 끝까지 참다가 먹을 수 있을 때 몰아서 먹게 만드는 무의식 자동반응을 다루어, 필요한 때 식사하고 밤을 편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본문

"낮에는 정말 잘 참습니다. 아침은 원래 안 먹고, 점심도 커피 한 잔으로 넘길 때가 많아요. 

그런데 밤 열한 시쯤 되면 제가 저를 못 말려요. 냉장고 문을 열어 둔 채로 서서 이것저것 집어 먹는데 

배가 부른지도 모르겠고 맛도 잘 모르겠어요. 다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해서 바로 눕지도 못하고 

내일부터는 진짜 안 그래야지 하면서 잡니다."

마흔을 갓 넘긴 남성분이 상담을 신청하며 적어 보내신 이야기입니다. 회사 검진에서 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은 뒤로 저녁을 거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식욕 조절하는 법을 검색해 나온 방법은 거의 다 해 봤습니다. 물을 미리 마셔 두고, 과자를 사 두지 않고, 저녁 약속도 줄였습니다.

그런데 낮에 잘 참아 낸 날일수록 밤이 더 위험했습니다. 하루를 잘 버텼다 싶은 날에 오히려 더 크게 무너졌습니다. 먹는 것 하나 못 참는 사람이라는 말을, 누가 하기도 전에 스스로에게 먼저 했습니다.


잘 참는 사람이 더 크게 무너진다
 

잘 참는 사람이 더 크게 무너진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참는 힘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낮에도 먹는 것을 참기 어려워야 합니다. 그런데 이분은 아침을 거르고 점심도 커피 한 잔으로 넘길 만큼 하루 종일 잘 참았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먹지 않고 버틴 시간이 길어질수록 밤의 식욕이 더 강해졌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필요한 음식이 오랫동안 들어오지 않으면 배고픔을 계속 조용히 참고 있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먹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고 음식 생각도 더 자주 날 수 있습니다.

숨을 오래 참은 뒤의 첫 호흡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오래 참을수록 다시 숨을 쉴 때 더 크고 급하게 들이마시게 됩니다. 하루 종일 먹는 것을 미뤄 둔 뒤 밤에 식욕이 몰려오는 것도 이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그분도 저녁 무렵이면 속이 비어 쓰리고 침이 자꾸 고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집에 갈 때까지 먹지 않고 버텼습니다. 그러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냉장고 앞에서 급하게 먹기 시작했고, 한동안 먹은 뒤에야 배가 지나치게 부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낮에 잘 참은 날일수록 밤에 더 크게 먹게 된다면, 단순히 참는 힘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낮 동안 너무 오래 배고픔과 먹고 싶은 마음을 눌러 두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는 방법이 그날 밤까지만 통하는 이유
 

참는 방법이 그날 밤까지만 통하는 이유

식욕을 다스리는 방법들이 소용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물을 마시면 위가 잠시 차고, 눈에 보이지 않게 치워 두면 손이 덜 갑니다. 식욕을 낮춰 주는 약의 도움을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날 저녁 하나를 넘기는 데는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방법들은 이미 올라온 식욕을 그때그때 눌러 두는 쪽에 가깝습니다. 눌러 두는 힘이 세질수록 되돌아오는 힘도 함께 세진다는 점은 그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잘 참은 날이 쌓일수록 무너지는 밤도 같이 커집니다.

그렇다면 남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이분은 왜 배가 고픈 순간에 조금 먹고 넘어가는 대신, 끝까지 눌러 두었다가 한 번에 쏟아 내는 방식을 쓰고 있었을까요.

먹지 말자고 마음먹는 것은 의식이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저녁마다 속이 쓰려 오고 손이 먼저 냉장고로 가는 것은 의식이 끼어들기 전에 일어납니다. 최면상담에서는 이렇게 저절로 일어나는 반응을 다룹니다. 식욕이 치솟기 직전에 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부터 살펴보고, 욕구를 눌러 두는 방식이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그 무렵의 감정과 함께 다룹니다.


배고프다고 말하지 못했던 아이
 

배고프다고 말하지 못했던 아이

상담에서는 밤에 식욕이 강해지기 직전의 느낌부터 살펴봤습니다. 그분은 저녁 무렵이 되면 속이 비어 쓰리고 목 안쪽이 조이면서 침이 자꾸 고인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최면 상태에서 그 느낌에 집중하자 세 살 무렵의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저녁밥을 준비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는 배가 고파 부엌으로 가서 먹을 것을 달라고 했습니다.


“배고파.” 어른은 저녁을 먹어야 하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잠시 돌아갔다가 다시 부엌으로 왔습니다. 배가 고프다고 한 번 더 말했습니다.


“조금만 참아. 지금 먹으면 이따 밥 못 먹어.” 몇 번 같은 말을 듣고 나자 아이는 더 이상 먹을 것을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배에 손을 얹은 채 거실에서 기다렸습니다. 배가 고파도 먹고 싶다는 말을 하지 않고, 저녁을 먹으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참았습니다.


마침내 밥상이 차려지자 아이는 기다렸다는 듯 급하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한 숟가락을 삼키기도 전에 다음 숟가락을 떴습니다. 그분은 이 장면을 보면서 지금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성인이 된 뒤에도 배가 고프지 않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아침부터 허기가 올라와도 계속 미뤘고, 점심시간에도 먹고 싶은 마음을 눌렀습니다. 그러다 저녁이 되어 더 이상 참지 않게 되는 순간에는 천천히 먹기보다 한꺼번에 몰아서 먹었습니다. 배고프면 제때 먹기보다 끝까지 참았다가, 먹을 수 있는 순간이 오면 급하게 먹는 방식이 닮아 있었습니다.


깊은 최면 상태에서 어른이 된 그분은 배에 손을 얹고 기다리는 어린 자신에게 다가갔습니다. 배가 고픈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먹고 싶다고 말하는 것도 잘못이 아니며, 오래 참는다고 더 잘하는 아이가 되는 것도 아니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말해도 되고, 몸이 보내는 느낌을 계속 무시하며 버틸 필요도 없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같은 저녁을 다시 지나가 보았습니다. 어른은 여전히 조금 있으면 저녁을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예전처럼 배에 힘을 주고 아무 말 없이 참지 않았습니다. “배고파요”라고 자신의 상태를 말했고, 어른이 된 자신이 그 곁에 함께 있었습니다. 밥상이 차려진 뒤에도 처음처럼 서둘러 입에 넣지 않았습니다. 한 숟가락을 먹고 삼킨 뒤 다음 숟가락을 들었습니다. 그 장면을 다시 지나가는 동안 처음 올라왔던 목의 조임도 한결 줄었다고 하셨습니다.


상담에서 다룬 것은 식욕 자체를 없애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배가 고파도 끝까지 눌러 두었다가 더 이상 참지 않는 순간 한꺼번에 먹는, 오래 익숙해진 반응을 다시 다루는 과정이었습니다. 최면에서는 배고픔을 느껴도 말하지 않고 끝까지 참다가 먹을 수 있을 때 급하게 먹었던 다른 관련 경험들도 이어서 살폈습니다. 배고픔은 억눌러야 할 잘못이 아니며, 몸의 신호를 알아차리고 필요한 때 먹어도 된다는 이해를 함께 다뤘습니다.

 

배가 고파진 저녁
 

배가 고파진 저녁

상담 뒤 이분은 점심을 거르지 않고, 배가 고프면 그 시간에 먹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예전처럼 얼마나 버텼는지로 하루의 점수를 매기지도 않았습니다.

며칠 전 잠이 오지 않아 부엌에 나갔을 때도 물 한 컵을 마시고 방으로 돌아왔고, 냉장고 문은 열지 않았습니다.

식욕 조절하는 법을 오래 찾아온 분일수록 참는 요령을 하나 더 배우려고 합니다. 그런데 밤마다 무너지는 이유가 덜 참아서가 아니라 너무 오래 참아서라면, 방법을 하나 더 얹는 것으로는 같은 밤이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낮에 잘 참은 날일수록 밤이 무섭다면, 이제 들여다볼 것은 참는 힘이 아닙니다. 욕구가 올라올 때 눌러 두는 방식만 몸에 익힌 것이 언제부터였는지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거식증, 폭식증,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 식욕조절의 어려움, 먹고 토하는 행동이 왜 생기고 어떻게 연결되는지 전체적으로 보고 싶다면 아래 글을 함께 읽어보세요.

→ 섭식장애, 왜 먹거나 멈추는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까? 거식증·폭식증·먹고 토하기·원인·극복 총정리


음식 앞에서 반복되는 두려움이나 허전함, 죄책감 같은 반응이 왜 생기는지, 최면상담에서는 그 원인을 어떻게 찾아 다루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면 원인치료란 무엇일까? 무의식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원리와 과정



RESEARCH BASIS

이 글의 심리최면 기법과 연구 근거

이 글에서 다룬 최면상담 기법은 정서다리 최면 리그레션입니다. 깊은 최면 상태에서 지금 겪고 있는 증상에 얽혀 있는 감정을 따라가면, 그 감정이 처음 새겨진 무의식의 뿌리에 닿습니다. 그 원인을 찾아 해소하면 증상을 일으키던 무의식의 자동반응이 바뀝니다.

박준화(2018) 가톨릭대학교 박사학위 논문에서 운동선수 25명에게 이 기법을 적용한 결과, 21명(84%)에게서 수행붕괴 증상의 개선이 보고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같은 해 한국스포츠학회지에도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기법의 임상 과정을 다중사례로 분석한 연구가 미국임상최면학회 학술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Hypnosis에 게재되었습니다(Park, 2026, DOI: 10.1080/00029157.2026.2704104).

본 센터는 다양한 증상에 같은 원인치료 기법을 적용해 무의식 자동반응의 변화를 돕고 있습니다. 위 연구는 운동선수의 수행붕괴를 대상으로 한 것이며, 그 밖의 증상에 대한 개선 효과가 논문으로 검증된 것은 아닙니다.

관련 보도에듀동아 「박준화 박사, 프로야구·프로바둑 선수 대상 심리최면 멘탈코칭」 (2026.07.23)

“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이미 변화의 첫걸음을 떼신 겁니다.

자꾸 돌아오는 증상은, 미처 흘려보내지 못하고 체한 감정이 남아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 감정에 가만히 귀 기울여 처음 생긴 자리를 풀어주고 나면, 증상은 더 머무를 이유가 없어집니다.

YOUR THERAPIST

박준화 박사 직접 상담

박준화 박사 프로필 사진

박준화 Park Junhwa, Ph.D.

체인지 심리최면상담센터 소장 · 심리학 박사

  • 가톨릭대학교 심리학 박사 (상담심리)
  • 연세대학교 심리학 석사 (임상심리)
  • 임상심리사 (국가공인 자격)SSCI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 NGH 인증 최면 전문가 (Certified Hypnotist)
  • 한국심리최면협회(KPCHA) 협회장
  • 미국심리학회(APA) Division 30 정회원
  • 최면유도 기술 특허 보유
  • 『어처구니 있는 멘탈관리』 저자
  • 현역 프로야구 선수·프로바둑기사 전담 멘탈코치

ORCID 0009-0007-8803-0958 · Google Scholar ts5vjRAAAAAJ

소장 소개 자세히 보기

ONLINE COUNSELING

박준화 박사가 직접 답변드립니다

전화가 어려우시면, 온라인 상담 게시판에 적어주세요.
작성하신 내용은 비공개로 보호됩니다.

온라인 상담 적기

CONSULTATION FEE

심리최면 상담비용

비용이 궁금하셨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초만에 확인하기

FREQUENTLY ASKED QUESTIONS

자주 묻는 질문

Q물 마시기나 음식 치우기 같은 식욕 조절하는 법은 왜 오래가지 않나요?

도움이 됩니다. 물을 마시면 위가 잠시 차고, 음식을 눈에 보이지 않게 두면 손이 덜 갑니다. 그런데 이런 방법들은 이미 올라온 식욕을 그 순간 눌러 두는 쪽에 가깝습니다. 강하게 눌러 둘수록 되돌아오는 힘도 커지기 때문에, 잘 참아 낸 날이 쌓일수록 무너지는 밤도 함께 커질 수 있습니다. 참았다가 몰아서 먹게 되는 반응이 언제부터 몸에 익었는지 함께 살펴볼 때 식욕 조절이 달라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Q낮에는 잘 참는데 유독 밤에만 식욕이 터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밤이 되면 의지가 약해지기 때문이라고 여기기 쉽습니다. 그런데 낮 동안 참은 정도가 셀수록 밤에 돌아오는 힘도 커집니다. 하루를 잘 버텼다고 느낀 날일수록 밤에 더 크게 무너지는 것은 그래서입니다. 밤이 문제라기보다, 낮 동안 눌러 둔 힘이 밤에 한꺼번에 돌아온다고 보는 쪽이 실제에 가깝습니다.

Q식욕 조절이 안 되는 것이 의지가 약해서인가요?

의지의 문제로 보기 쉽지만, 냉장고 앞으로 몸이 먼저 가는 순간은 의식이 끼어들기 전에 일어납니다. 마음먹는 것은 의식이 하는 일이고, 참았다가 몰아서 먹게 되는 반응은 그 아래에서 저절로 작동합니다. 최면상담에서는 식욕이 치솟기 직전의 몸 상태와 그때 올라오는 감정을 살피고, 욕구를 눌러 두는 방식이 만들어진 어린 시절의 경험까지 함께 다룹니다. 그렇게 자동반응이 달라지면서 식욕 조절이 한결 수월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체인지 칼럼

Total 257건 1 페이지
  • 257
    펜싱 입스, 시합만 나가면 다리가 굳어 피하지 못한다면

    “피스트에 올라가서 마스크를 내리면 관중석 소리가 바로 귀 옆에서 울리는 것처럼 커져요. 상대 칼끝이 들어오는 게 다 보이는데, 발이 바닥에 붙어서 뒤로 안 떨어집니다. 종아리는 돌처럼 딱딱하고 마스크 안에서 숨만 뜨거워져요. 레슨 때는 한 발 먼저 빠지는데, 시합에서...

    READ MORE
  • 256
    배구 서브 입스, 엔드라인에만 서면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로테이션이 한 칸 돌 때마다 저도 모르게 손가락을 하나씩 접고 있어요. 앞으로 두 번, 이제 한 번. 그렇게 세다 보면 차례가 오기도 전에 가슴이 쿵쾅거려요. 막상 엔드라인에 서서 공을 띄우면 팔에서 힘이 쑥 빠져요. 있는 힘껏 쳤는데 공이 네트 위 흰 띠를 못 넘고...

    READ MORE
  • 255
    어프로치 입스, 그린 앞 짧은 거리에서 손목이 갑자기 꺾인다면

    “풀스윙 아이언은 멀쩡해요. 그런데 그린 가까이만 가면 웨지가 쇳덩이처럼 무거워져요. 백스윙까지는 괜찮은데, 공에 닿기 직전에 손목이 제멋대로 툭 꺾여 버려요.” 연습이 부족해서 생긴 일은 아니었습니다. 여자 프로골프 투어에서 뛰는 20대 후반의 이 선수는 증상이 시작...

    READ MORE
  • 254
    탁구 서브 입스, 공을 띄워 놓고 라켓이 나가지 않는다면

    “공을 띄우면 하회전으로 짧게 놓을지, 옆회전으로 길게 뺄지 두세 개가 한꺼번에 떠올라요. 그러다 공이 눈앞을 지나 떨어지는데도 라켓이 안 나가요. 정신 차려 보면 숨도 같이 멈춰 있어요.” 고등학교 1학년 탁구 선수에게 이 멈춤이 처음 나타난 것은 도 대표 선발전이었...

    READ MORE
  • 253
    사격 입스, 격발하는 순간 손가락이 말을 듣지 않을 때

    “사대가 조용해지면 방아쇠에 올린 검지가 쇳덩이처럼 무거워져요. 조준점은 한가운데 들어와 있는데 손가락이 말을 안 들어요. 숨을 멈추고 가만히 있으려 할수록 손끝이 바르르 떨리고, 제 심장 뛰는 소리를 옆 선수가 다 들을 것만 같아요. 결국 떨리는 채로 당기고 나면 전...

    READ MORE
  • 252
    축구 입스, 공이 오기도 전에 다리에 힘이 풀린다면

    “상대 공격수가 공을 몰고 속도를 올리는 게 보이면, 공이 저한테 오기도 전에 무릎이 꺾일 것처럼 힘이 빠져요. 종아리도 후들거리고요. 반 박자만 빨리 움직이면 되는데 첫발이 안 나가요.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 줄 알고, 훈련이 끝나면 혼자 운동장을 열 바퀴씩 더 뛰었어...

    READ MORE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ㅣ 개인정보처리방침 ㅣ 이메일 : better@change4u.kr
체인지 심리최면상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