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유증, 헤어진 사람이 일상을 점령할 때 | 체인지 심리최면상담센터

센터운영시간

평일 : 오전10시~오후7시

토요일 : 오전10시~오후7시

화요일, 목요일 : 야간상담

공휴일, 일요일 : 휴무

상담 후기

온라인상담

상담 예약
032.472.1119

문자 수신
010.4219.3119

상담 비용

CLOSE

O
P
E
N

이별 후유증, 헤어진 사람이 일상을 점령할 때
Published: 2026. 09. 25.

핵심 요약 / ABSTRACT
이별 뒤 사진을 지우고 연락처를 차단했는데도 속상할 때마다 전 연인의 소식을 확인한다면, 그 사람을 향한 그리움뿐 아니라 힘들 때 기대던 대상을 찾는 반응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관계가 끝났다는 사실을 알아도 손이 먼저 프로필을 연다면, 잊으려는 결심만으로는 그 허전함과 확인 행동이 쉽게 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체인지 심리최면상담센터에서는 소중한 대상이 사라지면 계속 찾아야 할 것처럼 느끼는 무의식 자동반응과 상실의 감정을 다루어, 힘든 순간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본문

“비상 연락처 칸에 그 사람 번호를 끝까지 다 쓰고 나서야 펜이 멈췄어요. 헤어진 지 다섯 달이나 됐는데요.”

첫 상담에서 서른한 살 여성분이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새로 이사한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입주자 카드를 쓰다가 열한 자리 번호를 모두 적고 나서야 누구 번호인지 알아차렸습니다. 그 순간 무릎에 힘이 풀려 접수대 모서리를 붙잡았다고 합니다.

번호를 지우려고 볼펜으로 줄을 긋다가 종이가 찢어졌습니다. 새 카드에 다시 쓰려니 손끝이 저려 펜이 자꾸 미끄러졌습니다. 결국 비상 연락처 칸을 비워 둔 채 돌아왔습니다.

4년을 만난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말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짧은 통화 한 번으로 관계가 끝났습니다. 그 사람이 사는 동네와 가까운 집에서 지내기가 힘들어 이사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한 뒤에도 헤어진 사람을 찾는 습관은 그대로였습니다. 알람을 끄자마자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열어 보았고, 퇴근 버스가 그 사람 회사 앞 정류장을 지날 때면 목을 빼고 창밖을 살폈습니다. 마트에서는 그 사람이 즐겨 먹던 과자 앞에 발이 멈췄습니다. 밤에는 마지막 통화를 되짚다가 잠이 들었고, 새벽 네 시쯤 심장이 쿵쾅거려 눈을 뜨곤 했습니다.

밥은 몇 숟가락 뜨다 말았습니다. 모래를 씹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시간이 약이라며 이제 그 사람 생각을 그만하라고 했습니다. 그분도 ‘헤어진 사람 잊는 법’을 검색해 사진첩을 비우고 대화방을 나왔지만, 아침마다 프로필 사진을 여는 손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헤어진 사람이 하루의 시작과 끝을 차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분의 경우, 자꾸 무언가를 찾던 어린 시절의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마음이 적어 둔 비상 연락처


마음이 적어 둔 비상 연락처

심리학에서는 가까운 사람과 이어져 있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애착이라고 부릅니다. 아프거나 속상할 때 믿는 사람을 찾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오래 만난 연인은 그렇게 기대는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마음속 비상 연락처 맨 위에 그 사람의 번호가 적혀 있는 셈입니다.

헤어져도 마음속 연락처는 금세 지워지지 않습니다. 속상한 일이 생기면 생각할 틈도 없이 예전에 기대던 사람을 찾게 됩니다. 관계가 끊기는 신호에 특히 크게 흔들리는 경향을 불안애착이라고 부릅니다. 이 경향이 강하면 연락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상대의 소식을 거듭 확인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분도 회사에서 싫은 소리를 들은 날이면 퇴근 버스에서 그 사람에게 보낼 말을 먼저 떠올렸다고 합니다. 이제는 보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눈앞이 뿌옇게 흐려졌습니다. 이별 후 우울이 깊어지면서 그런 날도 늘었습니다.

그 사람 생각이 날 때마다 바로 앞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며칠간 적어 보셔도 좋습니다. 유난히 피곤하거나 속상한 날에 떠오른다면, 그리운 마음과 함께 힘들 때 기대던 사람을 찾는 마음도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 해 보고도 그대로였던 아침


다 해 보고도 그대로였던 아침

시간이 지나면서 아픔이 옅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친구를 만나 이야기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처럼 흔히 권하는 이별 극복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잠을 못 이루고 끼니를 거르는 날이 이어진다면 병원 진료로 수면과 기분을 돌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분은 여러 방법을 해 본 뒤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첫 상담에서는 그 사람에게 남은 서운함과 원망을 털어냈습니다. 가슴은 한결 가벼워졌지만, 다음 날 아침에도 눈을 뜨자마자 프로필 사진을 열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통화를 떠올리면 두 팔에 힘이 빠지고 허전한 느낌도 여전했습니다.

헤어진 것을 알면서도 프로필 사진을 여는 손이 먼저 움직였습니다. 그 사람에게 기대던 시간이 쌓이며 익숙해진 반응이라 결심만으로 멈추기 어려웠습니다. 그분은 이별보다 훨씬 전에 겪은 상실의 경험도 상담에서 함께 살펴봤습니다.

최면상담에서는 그분이 이별을 떠올릴 때 느끼던 두 팔의 허전함을 따라 어린 시절의 한 장면을 살펴보았습니다. 당시 무엇을 잃었다고 느꼈고 왜 계속 찾을 수밖에 없었는지 알아보는 과정이었습니다.

 베개 옆이 비어 있던 오후


베개 옆이 비어 있던 오후

깊은 최면 상태에서 그분은 두 팔이 허전하다는 말부터 했습니다. 품에 안고 있던 것이 빠져나간 것 같다고 했지요. 잠시 뒤 오른손으로 소파 가장자리를 천천히 더듬기 시작했습니다.

“낮잠 자고 일어났는데 없어요. 베개 옆에 늘 있었는데.”

낮잠에서 깬 어린 여자아이가 이불 위에 앉아 있습니다. 아직 혼자 양말을 신지 못하는 아이입니다. 밤마다 끌어안고 자던 강아지 인형 보리가 베개 옆에 보이지 않습니다. 한쪽 귀가 닳아 솜이 비치던 인형입니다.

아이는 이불을 들추고 커튼 뒤를 살피고 장난감 바구니까지 뒤집어 봅니다. 숨을 참은 채 방 안을 두리번거리는데, 부엌에서 엄마의 말이 들립니다. “그거 너무 낡아서 아까 정리하면서 버렸어. 더 예쁜 걸로 새로 사 줄게.”

쓰레기봉투는 이미 밖에 내놓은 뒤입니다. 아이는 그 말을 다 알아듣지 못한 채 다음 날 아침에도 바구니를 뒤집니다. 밤이면 비어 있는 베개 옆으로 손을 뻗은 채 잠이 듭니다.

최면 속에서 어른이 된 그분은 장난감 바구니를 뒤지는 아이 곁에서 안을 함께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아이 귀에 들릴 만큼 작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보리는 어디 숨은 게 아니야. 엄마가 낡은 물건을 정리하면서 같이 내보냈어. 아무리 찾아도 안 보였던 건 그래서야. 그렇게 아끼던 거니까 보고 싶은 게 당연해.”

아이는 다시 빈 베개 옆에서 눈을 뜹니다. 이불과 커튼 뒤와 바구니를 뒤지는 손길도, 새 인형을 사 주겠다는 엄마의 말도 그대로입니다. 이제 아이는 보리가 어디 갔는지 알고 있습니다. 바구니 앞에 주저앉아 한참 울면서도 숨을 고르게 쉬고, 두 팔의 허전함도 조금씩 가라앉습니다. 소파 가장자리를 더듬던 그분의 오른손도 무릎 위에 가만히 놓였습니다.

아이는 보리가 어디 갔는지 몰라 방 안을 계속 뒤졌습니다. 그분도 짧은 통화로 이별을 맞은 뒤, 관계가 끝났다는 것을 알면서 아침마다 그 사람의 소식을 확인했습니다.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을 머리로 알아도 마음은 익숙한 대상을 계속 찾았던 것입니다.

최면 중에는 소중한 대상을 잃었을 때 어디 갔는지 몰라 계속 찾고, 힘든 순간이면 이미 떠난 대상을 다시 확인하던 다른 관련 경험들도 이어서 다뤘습니다. 어른이 된 자신은 그리운 마음을 억지로 없애지 않으면서도, 사라진 대상을 계속 찾는 대신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기대도 된다는 이해로 그 경험들을 소화해 나갔습니다.

 비어 있던 칸을 채운 날


비어 있던 칸을 채운 날

상담을 마친 뒤 관리사무소에서 비상 연락처 칸이 비어 있다는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그분은 사무소에 내려가 대학 동기의 번호를 적었습니다. 이번에는 손끝이 저리거나 펜이 미끄러지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알람을 끄면 프로필 사진 대신 날씨부터 본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싫은 소리를 들은 날에는 퇴근 버스에서 동기에게 “오늘 좀 속상했어”라고 먼저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버스가 그 사람 회사 앞을 지날 때도 창밖을 살피는 대신 동기의 답장을 읽었다고 합니다.

그 주말에는 이사 후 처음으로 그 동기를 집에 불렀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만날 때마다 그분이 전 연인 이야기를 하고 동기가 들어 주었는데, 그날은 동기가 회사 일로 속상했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분은 밤늦도록 이야기를 듣고, 지하철역까지 배웅한 뒤에도 동기가 한 말을 곱씹었다고 합니다.

비상 연락처 칸에 다른 번호를 적었다고 4년의 기억이 지워지지는 않았습니다. 달라진 것은 속상한 날 마음이 먼저 누르는 번호였습니다.

헤어진 사람을 자꾸 찾게 되는 마음에는 함께 보낸 시간뿐 아니라 그보다 오래된 상실의 경험도 얽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그 경험을 살펴본 뒤 속상한 날 기대는 사람과 하루를 보내는 방식에 변화를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알람을 끄자마자 그 사람의 소식부터 찾으셨다면, 힘든 순간 마음이 누구를 찾고 있는지 잠시 돌아보셔도 좋겠습니다.

RESEARCH BASIS

이 글의 심리최면 기법과 연구 근거

이 글에서 다룬 최면상담 기법은 정서다리 최면 리그레션입니다. 깊은 최면 상태에서 지금 겪고 있는 증상에 얽혀 있는 감정을 따라가면, 그 감정이 처음 새겨진 무의식의 뿌리에 닿습니다. 그 원인을 찾아 해소하면 증상을 일으키던 무의식의 자동반응이 바뀝니다.

박준화(2018) 가톨릭대학교 박사학위 논문에서 운동선수 25명에게 이 기법을 적용한 결과, 21명(84%)에게서 수행붕괴 증상의 개선이 보고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같은 해 한국스포츠학회지에도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기법의 임상 과정을 다중사례로 분석한 연구가 미국임상최면학회 학술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Hypnosis에 게재되었습니다(Park, 2026, DOI: 10.1080/00029157.2026.2704104).

본 센터는 다양한 증상에 같은 원인치료 기법을 적용해 무의식 자동반응의 변화를 돕고 있습니다. 위 연구는 운동선수의 수행붕괴를 대상으로 한 것이며, 그 밖의 증상에 대한 개선 효과가 논문으로 검증된 것은 아닙니다.

관련 보도에듀동아 「박준화 박사, 프로야구·프로바둑 선수 대상 심리최면 멘탈코칭」 (2026.07.23)

“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이미 변화의 첫걸음을 떼신 겁니다.

자꾸 돌아오는 증상은, 미처 흘려보내지 못하고 체한 감정이 남아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 감정에 가만히 귀 기울여 처음 생긴 자리를 풀어주고 나면, 증상은 더 머무를 이유가 없어집니다.

YOUR THERAPIST

박준화 박사 직접 상담

박준화 박사 프로필 사진

박준화 Park Junhwa, Ph.D.

체인지 심리최면상담센터 소장 · 심리학 박사

  • 가톨릭대학교 심리학 박사 (상담심리)
  • 연세대학교 심리학 석사 (임상심리)
  • 임상심리사 (국가공인 자격)
  • NGH 인증 최면 전문가 (Certified Hypnotist)
  • 한국심리최면협회(KPCHA) 협회장
  • 미국심리학회(APA) Division 30 정회원
  • 현역 프로야구 선수·프로바둑기사 전담 멘탈코치

ORCID 0009-0007-8803-0958 · Google Scholar ts5vjRAAAAAJ

소장 소개 자세히 보기

ONLINE COUNSELING

박준화 박사가 직접 답변드립니다

전화가 어려우시면, 온라인 상담 게시판에 적어주세요.
작성하신 내용은 비공개로 보호됩니다.

온라인 상담 적기

CONSULTATION FEE

심리최면 상담비용

비용이 궁금하셨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초만에 확인하기

FREQUENTLY ASKED QUESTIONS

자주 묻는 질문

Q이별 후유증이 몇 달째 이어지는 것은 아직 그 사람을 사랑해서인가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이별 후유증이 오래가는 데에는 그 사람을 향한 마음뿐 아니라, 힘들 때 기대던 사람을 잃은 허전함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 사례처럼 상대의 소식을 자꾸 확인한다면, 이별 이전에 겪은 상실의 경험이 그 반응과 이어져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Q헤어진 사람 잊는 법대로 사진을 지우고 연락처를 차단했는데 왜 전 연인 생각이 계속 날까요?

사진을 지우거나 연락처를 차단하면 그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휴대폰 목록을 정리해도 힘든 순간마다 그 사람의 소식을 확인하던 습관은 곧바로 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그 반복되는 반응과 얽힌 오래전의 상실 경험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Q최면상담을 받으면 헤어진 사람에 대한 기억이 지워지나요?

아니요. 최면상담은 함께한 시간의 기억을 지우는 방법이 아닙니다. 이 사례에서는 그 기억을 떠올릴 때의 아픔과 상대를 찾는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이별 후 우울로 잠과 식사가 크게 흔들린다면 병원 진료를 함께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체인지 칼럼

Total 218건 1 페이지
  • 218
    건강불안, 인터넷에서 증상을 찾아볼수록 더 무서워진다면

    “손끝이 저려서 ‘손 저림’이라고만 쳤어요. 그런데 밑에 처음 보는 병 이름이 줄줄이 뜨는 거예요. 하나만 눌러 보자 했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새벽 세 시였어요. 심장이 목까지 뛰어서 이러다 정말 무슨 일 나는 거 아닌가 싶었어요.” 동네에서 작은 꽃집을 하는 서른아홉...

    READ MORE
  • 217
    죽음공포증, 몸이 조금만 이상해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밤에 누우면 심장이 한 번씩 툭 하고 걸려요. 그러면 바로 손목을 짚어요. 맥이 한 번 비는 것 같으면 벌떡 일어나 앉고요. 이러다 자는 사이에 멈추면 우리 아이는 어떡하나, 그 생각밖에 안 나요.” 치과에서 접수 일을 하는 서른여덟 살 여성분의 이야기입니다. 심장이...

    READ MORE
  • 216
    건강염려증 치료, 여러 병원을 다녀도 안심이 되지 않는다면

    “대학병원에서 초음파까지 보고 ‘깨끗합니다’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런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사이에 손가락이 또 귀밑을 누르고 있더라고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린 뒤에도 그분의 손가락은 귀밑의 콩알만 한 멍울 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분은 구청 민원실에서 일하는 마흔...

    READ MORE
  • 215
    건강염려증, 검사에서는 이상 없다는데 큰 병이 숨어 있을 것 같다면

    “초음파도 깨끗하고 내시경도 깨끗하대요. 그런데 초음파에 안 잡히는 데 숨어 있으면요? 그 생각이 들면 여기를 손가락으로 꾹 눌러 봐요. 누르면 또 찌르르해요. 그럼 역시 뭐가 있구나 싶어서 그날 밤은 잠을 못 자요.” 시내버스를 모는 마흔일곱 살 남성분이 오른쪽 갈비...

    READ MORE
  • 214
    비슷한 사람에게 자꾸 상처받는 이유, 관계가 달라도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세 번 헤어졌는데, 마지막에 들은 말이 세 번 다 비슷했어요. ‘너는 좋은 사람인데, 네 속은 끝까지 모르겠어.’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왼쪽 눈 밑이 파르르 떨리고 속이 쓰려서, 그런 날은 물만 마셨어요.” 세 번째 이별 뒤 상담을 신청한 그분은 대학 학과 사무실에서...

    READ MORE
  • 213
    감정표현불능증, 마음은 있는데 왜 말로 표현하지 못할까

    “여자친구가 울면서 지금 기분이 어떠냐고 묻는데, 머릿속에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았어요. 배만 딱딱하게 뭉치고 혀가 뻣뻣하게 굳었어요. 한참 만에 겨우 한 말이 ‘속이 좀 안 좋아’였어요. 여자친구는 그 말을 듣고 가방을 챙겨 나갔어요.” 손해보험사에서 자동차 사고 보...

    READ MORE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ㅣ 개인정보처리방침 ㅣ 이메일 : better@change4u.kr
체인지 심리최면상담센터